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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세 아이와 4박 5일 마카오 가족여행 Day 5: 파리지앵 호텔, 런더너 호텔, 윈팰리스 분수쇼, 베네시안 호텔, 스튜디오시티 미슐랭 식당 비잉,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 후기

by 마케터요르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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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와 4박 5일 마카오 가족 여행 Day 5


마카오 여행 Day 5
W 마카오 호텔 아침 수영, 조식, 체크아웃
파리지앵 - 런더너 호텔 구경
윈팰리스 분수쇼
마카오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베네시안 호텔 구경
스튜디오시티 미슐랭 중식당 비잉(Bi Ying)에서 저녁
마카오 국제공항 앞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 체크인
마카오 - 김해 새벽 비행기로 이동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날!

신나게 놀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다보니 어느덧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  

늘 여행 마지막 날엔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날 새벽 1시 55분 비행기라 마지막 날을 꽉 채워 놀 수 있어 좋았어요 😀 

 

W 마카오 체크아웃이 11시라 마지막까지 알차게 이용하기 위해 아침 8시 수영장 오픈 시간에 맞춰 3층 WET으로 향했답니다.

남편은 아침에 피곤하다고 해서 저랑 아이만 수영장으로 !! 🏊‍♀️ 

아이랑 둘이 수영장 이용은 처음인데 (이전까지는 무조건 아빠가 케어), 이젠 아이가 구명조끼만 입으면 혼자 둥둥 떠다니며 돌아다닐 수 있는 수준이 되어서 아빠없이 둘이가도 괜찮더라구요 :)

 

 

 

 

저는 풀장 바로 앞에 있는 선베드에 누워서 아이 지켜보고, 아이는 혼자서 풀장을 둥둥 떠다녔답니다 ㅎㅎ

수영장 오픈하자마자 왔더니 수영장이 넘 깨끗하더라구요 :)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 아이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 

 

 

 

 

마지막 이용이니만큼 자쿠지도 이용해주었답니다 ㅎㅎㅎ 🛀

아주 뜨끈하니 여행의 피로가 다 풀리더라구요... 최고...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수영하고, 숙소 올라와서 씻고하니 벌써 9시 반이 넘어버린 ㅠㅠ

부랴부랴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너무 늦게 와서 그런지 웨이팅이 너무 길더라구요... 충격 😮 

이대로 가다간 11시 체크아웃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아 걱정하던 중에, 직원 분께서 2층에서도 완전 똑같은 메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메뉴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이용하시겠냐 의사를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희는 웨이팅도 싫어할 뿐더러 시간도 촉박했기에 2층으로 가겠다고 하니 안내해주셨어요 :)

 

2층 아카데미 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는데, 메뉴 가짓수는 확실히 전날 이용했던 조식 뷔페 보다는 적어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누들, 콘지, 계란 요리, 딤섬 등등 저희가 선호하던 음식들은 다 있었고 요거트나 과일도 종류별로 있어서 잘 먹었답니다.

저희 아들은 이날 방울토마토와 수박만 두그릇씩 먹었던 ㅋㅋㅋ 🤣  

 

 

📍 더 파리지앵 마카오 (구글맵) 

 

 

W 마카오 체크아웃 후 드디어 코타이 지역의 호텔들을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컨시어지에 짐을 맡기고, 유모차만 끌고 다녔더니 넘 편하고 좋았어요.

이 날 날씨가 완전 봄날씨라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

W 마카오(스튜디오시티)에서 파리지앵 호텔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먼저 조경이 끝내주었던 파리지앵 호텔이에요.

멀리서 봤을땐 에펠탑만 보였는데, 호텔 가까이서 보니 조경이나 장식이 다른 호텔과 비교해서 넘사벽이긴 하더라구요.

파리지앵에 있는 에펠탑 모형은 실제 에펠탑의 절반 사이즈라고 해요.

저는 실제로 파리 여행을 하면서 에펠탑을 본 적 있는데, 그때는 굉장히 웅장하게 느껴지긴 했었거든요.

파리에서 본 에펠탑 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마카오의 랜드마크로는 충분한 모형이었어요!

 

 

 

 

파리지앵 호텔을 살짝 구경한 후 런더너 호텔로 이동했어요.

멀리서부터 보이는 빅벤, 런던에 있는 빅벤과 동일한 크기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재현해놓은 모습도 보이구요!

사진에 있는 저 다리를 건너면 포시즌 호텔에서 런더너 호텔로 건너갈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가다보면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더 런더너 마카오 (구글맵) 

 

 

파리지앵 호텔에서 런더너 호텔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걷기 너무 좋았답니다.

 

빅벤과 웨스터민스터 사원 모형을 배경으로 아들과 사진 남기기 📸 

제가 런던 여행도 다녀왔는데 웨스터민스터 사원이나 빅벤은 런던에 있는 것과 비교하니 새삥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덕분에 사진이 정말 잘 나왔네요 👍 

 

 

 

 

런더너 호텔도 잠깐 구경하고는 윈 팰리스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밖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저희는 호텔 내부 구경은 크게 관심이 없었던지라...

근위병 교대식도 한번쯤 볼만하다고 하던데, 저는 런던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봤기 때문에 그냥 스킵하였습니닷

 

 

📍 윈 팰리스 분수쇼 (구글맵) 

 

 

도란도란 수다떨면서 오다보니 윈 팰리스도 금방 도착했어요.

런더너 호텔에서 윈 팰리스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저희는 이상하게 호텔 셔틀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네요 ;;

그냥 무조건 걸어다녔던... 나중에 아이폰 보니 하루에 만보 이상씩 걸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윈 팰리스에 도착했을 때 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어서 분수쇼 구경도 하고, 분수쇼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

 

 

 

 

마카오 여행 중에 명품 쇼핑은 딱히 하지 않았고, 아이쇼핑 마저도 안했었는데요.

(아이 데리고 어디 매장 들어가서 쇼핑하는거 난이도 극상... 별 10개 ⭐️

시도조차 하고 싶지 않았어요...)

 

까르띠에에서 제가 꼭 사고 싶은 시계가 있는데, 마침 윈 팰리스 안에 까르띠에 매장이 있더라구요.

남편이 잠시 아이 봐줄테니 다녀오라고 해서 시착만 해보러 후다닥 다녀왔답니다.

착용해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 

제가 한국에서 공홈으로 사려고 하는데 계속 실패해서 남편이 마카오에 재고 있는 김에 사라고 하던데,
환율 때문에 20만원 정도 더 비싸고 (이건 감수할 수 있음...), 게다가 관세 예상 금액이 80만원 정도... (이건 감수 몬해..)

 

공홈에서 더 시도해보고 안되면 크림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나왔답니다 하하  

헛헛한 마음 달래러 윈 팰리스 안에 있는 카페로 갔어요.

버블티와 빵 먹으면서 잠시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 마카오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구글맵)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마카오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무료로 판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가보았어요.

입구부터 귀여운 판다 모형들이 반겨주더라구요 🐼

 

 

 

 

판다가 두 마리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중 한 마리만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귀엽게 대나무 먹는 모습을 한참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ㅎㅎㅎ

귀여운 판다 🐼

 

래서판다도 있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땐 문이 닫혀 있어서 래서판다는 못봤어요.

야외에는 원숭이들이 있어서 원숭이 구경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한참 돌멩이가지고 놀다가 다시 코타이 지역으로 이동했답니다.

코타이 지역 -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은 왕복 모두 택시를 이용했어요 :)

 

 

📍 베네시안 호텔 (구글맵)

 

 

베네시안 호텔은 사실 전 딱히 안가봐도 될 것 같았는데, 남편이 아이 곤돌라 태워주고 싶다고 🤣

그래서 마지막으로 들리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베네시안 호텔 안에 있는 북방관이라는 식당이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여기서 저녁도 먹을겸... 겸사겸사 들렸던 베네시안 호텔

 

하지만 이날은 12월 31일... 2024년 마지막 날이었기에 북방관은 이미 예약이 가득찼고...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넘 복잡하더라구요

저희는 사람많고 복잡한 곳 딱 질색이기에 그냥 스튜디오 시티로 넘어가서 밥을 먹자! 싶어서 곤돌라고 뭐고 그냥 베니스 느낌 낭낭한 인공운하만 대충 봐주고 스튜디오시티로 이동...

 

근데 와중 루이비통 매장까지 야무지게 들렸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노 마들렌 크림 컬러 보고 싶어서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여 눈에 보이는거 이것저것 들어보고 나왔습니다,,

직원 분께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주신 요 제품

레몬 컬러에 무슨 가죽 스트랩으로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랬는데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나중에 가격 찾아보고 깜놀... 언젠간 남편이 센스있게 선물해주길 바라며... 내려놓고 나왔답니다 😛 

 

베네시안에서 파리지앵까지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표지판 따라 쭉 오니 파리지앵으로 금방 연결되더라구요.

파리지앵에서는 밖으로 나와서 스튜디오시티까지 건너 갔습니다 ㅎㅎㅎ

구글맵상으로는 베네시안 - 스튜디오시티까지 20분으로 찍히는데, 실제 이동했을땐 그렇게 멀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이 날은 판다보러 갈때 택시탄 것 빼고는 하루종일 걸어다녔네요,,

약 20개국 여행 경험으로 다져진 강철 다리... 제가 생각해도 꽤 잘 걷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눈에 담은 파리지앵 호텔 에펠탑과 런더너 호텔 웨스터민스터 사원, 그리고 스튜디오 시티 :)

다양한 컨셉과 이국적인 느낌의 호텔이 많아서 다채롭고 좋았던 코타이 지역 🏙️ ✨ 

 

 

📍 스튜디오시티 미슐랭 맛집: 비잉 (구글맵)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스튜디오시티 내에 위치한 비잉 이라는 미슐랭 맛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위치를 찾는데 애 좀 먹었지만... 어찌저찌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ㅎㅎ

 

 

 

 

4시반쯤 애매한 시간대에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구요

바로 착석해서 QR 코드로 메뉴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배고파서 진짜 많이 시킨 우리...

 

 

 

 

마지막 날엔 따뜻한 차를 먹고 싶어서 우롱차 시켰는데 너무 좋았어요.

바베큐 허니 글레이즈된 이베리코 돼지고기(Barbecued Honey Glazed Iberico Pork) 시켰는데 이거 진짜 미쳤습니다..

비잉 가시게 된다면 이 메뉴는 꼭꼭 시키시길 바래요.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아이들도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 저희 아들도 진짜 잘먹었어요 ㅎㅎ

 

미슐랭 맛집답게 딤섬도 당연히 맛있었어요. 🥟 

하지만 저 이베리코 고기가 너무 압도적인 맛이라... 딤섬이 묻힐 정도 ㅠㅠ

 

 

 

 

그리고 해물 볶음밥이랑 탄탄면, 채소 요리, 마파두부 이렇게 시켰는데 진짜 모든 메뉴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탄탄면 너무 맛있었어요!! 대박

스튜디오시티 내 괜찮은 중식당 찾으신다면 비잉 무조건 추천입니다 ⭐️⭐️⭐️⭐️⭐️ 

마카오에서 마지막 식사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비잉 🫶 

 

 

📍 W 마카오에서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로 이동

 

 

W 호텔에서 맡겨둔 짐을 찾고,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마카오 국제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로 이동했어요.

저희의 여행 마지막 날 원래의 계획은 밤 10시쯤까지 코타이 지역에서 버티다 마카오 공항으로 바로 넘어가는 것이었는데요.

귀국 비행기가 새벽 1시 55분이라 공항에서 너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하는 것도 걱정이었고, 아이가 5살이라 그걸 감당할 체력이 될까도 걱정이었어요.

게다가 남편 컨디션도 감기로 인해 좋지 않았기에 아침에 미리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을 예약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잘한 선택이었어요!!

호텔로 넘어와서 아이와 남편은 저녁 7시쯤 잠들었고, 저는 그동안 화장도 지우고 샤워도 하며 자연인?의 상태로 비행기를 탈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ㅎ

저까지 잠들면 다같이 못일어날 것 같아서... 저는 여행 사진도 구경하고 인스타 스토리도 올릴겸 보초서기로.. 😀 

12시 조금 넘어서 다 깨우고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호텔이 공항 바로 앞이라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비행기 타기 한시간 반정도 전에 공항에 갔는데, 체크인이 조금 오래 걸려서 막상 비행기 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짧았어요.

제가 여행 중에 선글라스를 잃어버려서 면세점에서 하나 살까 했는데, 보딩 시간까지 너무 촉박해서 ㅋㅋㅋㅋ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그냥 아이 레고 하나만 후다닥 사고 비행기 탔어요 🛫 

 

비행기 타고 이륙할때는 분명 아이 손잡고 있었는데,,, 눈 감았다 뜨니 김해공항 도착 ㅋㅋㅋㅋㅋㅋ

새벽 비행기가 피곤하긴 한데 또 이런건 진짜 장점이긴 해요 ^^

제가 이래서 밤 비행기 새벽 비행기 조와합니다,, 🫶 

 

 

📍 마카오 기념품 추천: 영기병가 아몬드쿠키 (스튜디오시티점 구글맵

 

 

마카오에서 쇼핑을 1도 하지 않았던 우리 가족

오로지 먹는데만 돈을 썼는데요 ㅋㅋㅋ

와중에 아이 유치원 선생님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아몬드 쿠키는 몇 개 사왔답니다.

 

펑리수는 여동생이 부탁해서 사온 ㅎㅎㅎ

대만 펑리수보다는 맛이 없다고 하네용 ㅠㅠ 

역시 펑리수는 대만이 최고인걸로...

 

아몬드 쿠키는 지인들 반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

저도 하나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몬드 쿠키는 스튜디오시티 내 비잉 식당 맞은편에 있는 영기병가 베이커리에서 구입했구요.

3박스 사면 할인되는 프로모션 중이라 총 6박스 구입했어요.

맛이 되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그냥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맛으로 골라서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4박 5일간의 마카오 여행이 끝났는데요.

마카오는 가족끼리와도 너무 좋지만 친구나 여자 형제, 엄마 등 같은 성별끼리 와도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여행지였어요.

다음에는 친정엄마랑 여동생이랑 같이 올 수 있도록 계획해봐야겠어요 ☺️ 

 

📌 5세 아이와 함께한 마카오 가족 여행 Summary

1. 김해에서 출발시 약 3시간반 ~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 시간으로 미취학 자녀와 함께 이동하기 좋음
2.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실내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이 잘 되어있는 호텔이 많기 때문에 물놀이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
3. 비수기에 여행한다면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5성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 하기에 좋음
4. 오래 걷기 힘든 영유아 아이들과 여행하는 경우, 유모카 끌고 다니기 좋은 길이라 여행하기 용이함 (성바울 성당 있는 쪽 제외)
5. 물가는 생각보다 비싸지만(한국과 비슷), 명품 외엔 특별히 쇼핑할 것이 없어서 식비+교통비 외엔 크게 소요되는 금액이 없음
6. 관광지가 많지 않고, 각 관광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에 체력 소모가 덜함

결론: 비수기때 또 오고 싶은 여행지!!! (성수기엔 호텔 요금이 비쌉니다ㅠㅠ)
홍콩+마카오 묶어서 마카오 1박 하는 경우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홍콩보다 마카오가 훨씬 더 좋았고,
동양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마카오이지만 저는 라스베가스보다 마카오가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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