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6세 창의 보드게임 추천 멘사 사파리 Hide & Seek

 

안녕하세요, 요르입니다.

저는 아이가 4세쯤 되었을때부터 애니블럭을 시작으로 카누들 주니어 등등 혼자서 해볼 수 있는 교구를 사주기 시작했는데요.

5세~6세 들어서는 보드게임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6세(20년생)가 되고 부터는 유치원에서 멘사 수업을 하는데, 한개의 교구를 가지고 1~2개월씩 활동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교구 활동이 끝나서 집으로 가져온 멘사 사파리!

3월 신학기 상담때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가 이 교구를 참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서, 궁금해서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ㅎㅎㅎ

어른인 제가 해도 꽤 어려운 문제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꾸준히 하면 사고력이나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5세, 6세 창의 보드게임으로 추천드리려고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

 

 

멘사 사파리 보드게임

 

 

멘사 사파리는 구성품도 적고, 규칙도 간단해서 5세때부터 시작하기 좋은 보드게임인 것 같아요.

가끔 아이와 같이 보드게임을 하려고 구입해보면 구성품이 너무 많아서 룰을 설명하기 좀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멘사 사파리는 간단한 구성품이라 좋았어요.

 

 

 

 

멘사 사파리는 총 48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타터, 주니어, 전문가, 마스터 순으로 점점 문제들이 어려워집니다.

 

 

 

 

멘사 사파리 보드게임 방법 역시 간단해요.

미션북에 그려진대로, 코끼리 다섯마리만 보이게 보드게임판에 타일을 놓아야 합니다.

스타터 단계는 하단에 타일 모양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타일 모양 방향대로 보드게임판에 요리조리 맞추다보면 정답을 찾을 수 있어요.

 

 

 

 

스타터 단계도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하단에 타일 모양 힌트가 4개에서 3개, 2개, 1개로 점점 줄어드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난이도가 올라간답니다.

 

 

 

 

주니어 단계부터는 하단 타일 모양 방향 힌트가 없어집니다.

어른인 제가 해도 꽤 어려운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는 사고력 발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부모님은 치매 예방...으로 해볼 수 있는 보드게임 멘사 사파리!

 

 

 

 

하다가 어려운 단계에 봉착하면 저희 아이는 뒤에 있는 답지보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에는 "생각해보면서 해야지~!" 라고 말했었는데, 아직 아이가 어린데 이걸 굳이 학습처럼 막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스타터 단계는 혼자 스스로 하고, 주니어 단계로 넘어가니 조금 어려워 하는 모습이 보이긴 했어요.

점점 크면서 두뇌가 발달하면서 다음 단계도 스스로 할 수 있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만 5세, 한국나이 6세부터 해보면 좋을 창의 보드게임, 사고력 보드게임으로 멘사 사파리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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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원 정도 더 저렴하고 로켓 배송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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