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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 / 4세, 5세, 6세 창작책 추천

by 마케터요르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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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애용하는 아동 서점을 오랜만에 들렸어요.

키즈스콜레 10% 할인 중이라 작년부터 눈여겨 봤던 키즈스콜레 창작 전집 <천개의 바람>을 구매하러 다녀왔는데요.

전집 구매시 소전집을 챙겨주시기에, 이번에는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를 골라 받아왔어요.

그동안 전집 구매하면서 받아왔던 소전집이 많아서, 웬만한 것들은 다 집에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는 4~5세에게 읽어주기 딱 좋을 것 같긴했지만, 6세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걸로 픽 했답니다 !!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

 

 

키즈스콜레 <천개의 바람>은 택배로 배송 받고,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 가게>는 바로 받아왔어요.

총 7권이라 컴팩트한 박스 사이즈네요 🙂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 가게>는 꼬르륵산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가족, 친구, 이웃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 주 내용인, 아주 따뜻하고 감성적인 창작책이에요!

 

  • 귀여운 동물들과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예쁜 그림책
  • 함께하는 기쁨, 스스로 하는 뿌듯함을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 책 뒤에 간단한 레시피를 활용해 활동 가능!
  • 세이펜 적용

등의 장점이 있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해주기에 너무 좋은 창작책이랍니다!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 가게는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책 표지를 보시면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랍니다.

서점 사장님께서 이 책은 남아보다는 여아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하시긴 하셨어요 ㅎㅎ

아무래도 이야기 소재나 그림체가 여아들이 더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아요!

 

 

 

 

1편 몽실아저씨의 몽실몽실 빵집을 펴보았어요.

글밥과 어휘가 4세부터 5세 초반까지 읽어주기 딱 좋아보였어요.

여아들은 보통 말이 빠른 경우가 많은데, 남아들은 대체로 좀 느린편이라 남아의 경우에는 4세 후반~5세까지 읽어주기에 좋은 것 같고, 6세도 가볍게 읽기에 좋아보였어요.

 

저희 아이는 6세가 되면서 꽤 글밥이 있는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잠자리 독서를 하면서 보통 6~7권 정도 읽어주고 있는데, 다 글밥이 많은 책이면 잠자리 독서 시간이 넘 길어지더라구요ㅠㅠ

그럴때 이런 글밥이 적당한 책들을 섞어 읽어주는 것도 하나의 책육아 팁이랍니다!

 

💡 잠자리 독서 Tip! 
글밥이 많은 책 2권 + 글밥이 적당한 책 2권 + 영어 원서 2권 정도하면 잠자리 독서 시간 딱 좋아요!
엄마 목 컨디션도 관리할 수 있고, 잠자리 독서 시간 자체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으로 끝낼 수 있어요!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에 나온 요리와 관련된 레시피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요리 활동하기 딱 좋겠죠?

저도 가끔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간단한 베이킹 정도는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을 참고해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하고 귀여운 감성이 느껴지는 유아 창작 소전집을 찾고 계시다면, 그레이트북스 <와글와글 숲속의 음식가게> 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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