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여쿨 브라이트 • 여쿨 라이트 화장품 추천템 올영세일 추천템

by 마케터요르 2025. 9. 18.
반응형

 

퍼스널 컬러 진단 받고 1n년째 봄웜라로 알고 살다가 한순간에 여쿨 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어쩐지 봄웜라 추천템이라고 사면 안맞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특히 코랄!!)

핑잘봄인가? 해서 핑크쪽 색조만 샀었는데, 알고보니 여쿨이라니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래서 퍼스널 컬러 진단 후 화장품을 싹 바꿨습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받은 곳에서 제 얼굴에 테스트 해보시고 추천해주신 제품들과

인터넷에서 여쿨 브라이트 추천템으로 유명한 제품들을 구입해보았는데요.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여쿨 브라이트 • 여쿨 라이트 섀도우 팔레트 & 립 추천 (페리페라)

 

 

먼저 구입한 제품은 섀도우 팔레트와 립 제품들이에요!
이 제품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 받은 곳에서 모두 테스트해보고 어울렸던 화장품들이었어요.

  •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02 봄과 여름의 서사
  • 페리페라 오버 블러 틴트 02 나는쿨로
  •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25 힙플딸기

 

 

 

저는 기존에 페리페라에서 산 제품들마다 유독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특히 봄웜라템으로 정말 유명한 섀도우 팔레트 - 봄바람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도 안맞아서
페리페라에서 뽑는 컬러랑 나랑 정말 안맞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게 다 퍼스널 컬러가 안맞아서 그랬던 것이었네요,,, 페리페라는 죄가 없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구입했던 제품들은 봄웜라템으로 유명한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봄바람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컬러랑
다양한 봄웜 추천 틴트들이었는데요.

 

이번에 페리페라 색조템들을 여쿨 색상으로 구입해보니 얼굴에 형광등 켜진 것 마냥 얼굴이 화사해지더라구요

퍼스널 컬러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다니..!!!

 

여쿨 브라이트 / 여쿨 클리어 분들께 섀도우 -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봄과 여름의 서사, 틴트 - 페리페라 나는쿨로 + 힙플딸기 조합 완전 추천드려요!!!

 

 

여쿨 브라이트 • 여쿨 라이트 블러셔 추천 (투에이엔, 롬앤)

 

 

섀도우와 립을 구입한 후 블러셔도 추가로 구입해보았어요.
퍼스널 컬러 진단할 때 추천 받았던 블러셔는 입큰 쿠션 블러셔 라벤더 컬러였는데요!
저는 평소에 파우더형 블러셔를 선호하는 편이라, 인터넷으로 여쿨 추천 블러셔를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하여 아래의 제품들을 구입해보았어요.

 

  • 투에이엔 듀얼치크 06 핑크 페탈
  • 롬앤 베러댄치크 오디밀크

 

 

 

 

투에이엔 블러셔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러브 로지 컬러를 잘 쓰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가진 블러셔 중에 가장 주황끼 없는 핑크 컬러라 잘 사용했었던건데, 저도 무의식적으로 웜한 컬러는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ㅎㅎ

 

이번에 구입해본 컬러는 핑크 페탈 컬러이고,

확실히 러브 로지 컬러와 나란히 두니 쿨한 느낌이네요.

 

 

 

 

왼쪽 러브 로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 중에 가장 핑크핑크한 색상이었는데 ㅎㅎㅎ

핑크 페탈 컬러랑 두니 세상 주황주황하네요

 

근데 러브 로지 컬러도 여쿨 분들이 웜톤 메이크업할 때 사용 가능한 정도의 웜이라

저는 요 블러셔는 품고 웜톤 메이크업 하고 싶을때 쓰려고 합니다!

 

 

 

 

왼쪽 사진 아래에 있는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는 롬앤 오디밀크 인데요.

라벤더 블러셔도 테스트했을 때 화사한 느낌으로 잘 어울려서 함께 구입해봤어요.

테스트해보니 컬러가 여리여리하게 올라오는게 딱 좋더라구요!

왼쪽이 제가 이번에 구입한 여쿨 색조 화장품들, 오른쪽은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봄웜라 색조 화장품들인데요.
이렇게 보니 봄웜 vs 여쿨 컬러 차이가 극명하네요

퍼스널 컬러를 왜 이제야 받았나 싶고...

그동안 봄웜으로 알고 지내며 구입했던 옷과 화장품들에 쓴 돈이 많이 아까웠답니다 ㅠㅠㅠ

퍼스널 컬러 진단 안받아보신 분들은 꼭 한번 받아보시고,

어울리는 뷰티 제품들 구입하시길 바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