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토크 토트 스몰 라이트 베이지 컬러 내돈내산 후기,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추천
분크 토크 토트 스몰
분크 토크 토트 스몰
색상: 라이트 베이지
가격: 285,000원
일년만에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직 선물로 남편이 준비해준 분크 가방!
원래는 보부상 가방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관계로..
이전부터 봐왔던 분크 토크 토트 스몰사이즈로 골랐답니다.
휴가 가는날 이렇게 차에 세팅까지 해준 :)
감덩 감덩
호텔 도착하자마자 열어보고 싶었지만
아이와 수영도하고 저녁도 먹고 오느라 늦어진 언박싱
아이 재우기 전 후다닥 열어보았습니다.
연보라 컬러의 더스트백과 봉투가 눈에 먼저 들어왔는데요!
봉투를 열어보니 분크 대표님?의 손글씨 Thank you 카드가 들어있었어요.
더스트백을 열면 드디어 분크 토크백이 나옵니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랑 클램 화이트 컬러 중 뭘 고를지 진짜 많이 고민했는데요.
아무래도 라이트 베이지 컬러가 계절 상관없이 잘 들 수 있을 것 같아 라이트 베이지로 선택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너무 어두운 베이지는 아니겠지 살짝 걱정했지만 실물을 보니 전혀 어두운 베이지가 아니더라구요~!
라이트 베이지 색상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면도칼 모양의 잠금 장치!
분크 브랜드의 시그니처 인데요.
요 부분이 아무래도 다른 브랜드랑 다르게 디자인이 독특하고 포인트 되어 좋더라구요 :)
분크 토크 토트 스몰 사이즈 앞 모습 입니다!
딱 깔끔한 스타일이죠?!
가죽과 바느질 등등 전반적인 부분의 마감이 훌륭해요!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중에서도 깔끔한 마감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은 퀄리티!
가방 아래에는 바닥징이 4개 박혀있어 바닥에 놓아도 가죽에 스크래치가 날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도 좋네요.
저는 평소 테이블 밑에도 가방을 막 두는 스타일이라.. 저한테 딱 좋은 디자인이네요 :)
제가 최근에 미니백을 즐겨 구입했던터라 수납력이 늘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분크 토크 토트 스몰 사이즈는 스몰 사이즈임에도 안경 케이스, 인형 키링, 카드 지갑, 쿠션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사이즈라 넘 만족스러웠어요.
여름철 작은 우산 넣어다닐 수도 있는 사이즈입니다!
가방 안을 살펴보면 작은 더스트백이 있는데요.
크로스백으로 쓸 수 있는 스트랩이 들어있답니다.
긴 스트랩과 짧은 스트랩을 연결하여 하나의 스트랩으로 사용하는 형식이에요.
저는 그냥 토트로만 들고 다닐거라 아직 스트랩을 연결하진 않았어요.
평소 크로스백으로 자주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스트랩을 부착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외출하는 길에 첫 개시한 분크 토크백!
자연광 아래에 있으니 라이트 베이지 색상 더더욱 영롱하네요...
엘베타고 찍어본 분크 토크 스몰 라이트 베이지 착용샷!
토트로 들면 이정도 사이즈랍니다.
분크 가방은 키링이나 체인 등 악세사리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저도 추가로 체인까지 구입해보았어요.
아직 배송오기 전인데 배송 오면 포스팅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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